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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직이라 막혀" 전남청, 해경 외압 사건 수사 지연 논란
    【 앵커멘트 】 전남경찰청이 서해해경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8개월째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수사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청장이 수사를 덮으려 했다는 혐의마저도 고위직이라는 이유로 또 다시 은폐·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해경 본청 A총경 녹취(지난해 10월) / 음성변조 - "수사는 하는 것보다는 덮는 게 예술이야. 기업 범죄는 우리가 할 게 아니야." 방파제 공사 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서해해경청 모금원 경위는 본
    2025-12-28
  • '韓 보신탕 비판'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향년 91세
    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살 나이로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한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였던 그는 화려한 경력을 포기하고 동물복지와 재단에 삶과 열정을 바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은 바르도가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193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바르도는 패션잡지 '엘르' 모델로 활동하다가 1952년 배우 생활을 시
    2025-12-28
  • 국민의힘, '李정부 합류' 이혜훈 즉각 제명..."명백한 배신"
    국민의힘은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되자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오후 (서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당헌·당규에 따라 이 전 의원에 대한 제명과 당직자로서 행한 모든 당무 행위 일체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일에 발생한 긴급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서면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최고위원들에게 유선으로 찬반 여부를 물어 가결한 것입니다. 국민의
    2025-12-28
  • 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지인으로부터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1시 15분쯤 경산시 서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A씨 등 일가족 5명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망자들은 A씨와 A씨의 아내, A씨의 부모인 70대와 60대 부부, A씨의 아들인 10대 남성입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2025-12-28
  • 29일까지 중·서부 눈·비...낮 기온 서울 8도·광주 12도
    올해 마지막 월요일인 29일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강원 지역엔 최대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29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산지 3~8cm, 강원북부내륙 2~7cm, 강원 중·남부내륙 1~5cm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29일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0도, 대전 2도, 전주 4도, 제주 9도, 대구 0도, 부산 7도 등입니다.
    2025-12-28
  • 80대가 몰던 승용차 보행자 덮쳐 2명 부상...급발진 주장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쳐 2명이 다쳤습니다. 28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보행자 2명을 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운전자 A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주차 공간으로 쓰는 인근 건물 앞 인도 위로 진입한 이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5·18 참상 마주한 뒤 민주화운동 투신...안성례 前 오월어머니집 관장 별세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리고, 지역 여성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온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이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64년부터 광주기독병원에서 근무한 안 전 관장은 1980년 5월, 기독병원 수간호사로서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직접 마주했습니다. 병원에는 계엄군의 총칼에 다친 시민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었고, 안 전 관장은 밤을 지새우며 부상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했습니다. 외국인 선교사와 외신기자들에게 부상자 및 사망자와 관련한 자료를 전하며, 광주의 진실을 알리
    2025-12-28
  • 광주 서구 광신대교 옆 보행교 무너져...인명 피해는 없어
    28일 낮 1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광신대교 옆 보행교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보행교는 자전거와 사람이 지나는 길이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서구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인근 파크골프장을 잠시 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45분쯤 화성 동탄2신도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인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서 흉기를 갖고 나와 당시 주차 중이던 B씨를 상대로 범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B씨는 흉기에 찔렸으나,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던 덕분에 크게 다치지
    2025-12-28
  • 民 "국힘, 통일교 특검 하려니 두렵나...파렴치함에 경악"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과 관련, "민주당이 특검을 반대하는 것처럼 왜곡하며 정치 공세를 펼치는 국민의힘의 파렴치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87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을 물타기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장 대표가 오늘도 궤변과 선동으로 국민을 기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통일교 특검은 여야가 진정성 있게 협의하면 즉시 처리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이 물타기라고 매도하는 것 자체가 특검에 진정성이 없다는 방
    2025-12-28
  • 아내도 구속, 내가 뭘 하겠나...尹 김건희 '순애보', 죽어 같은 무덤에, 해로동혈(偕老同穴)[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尹 "내가 수사 오래 했는데...'체포영장 방해' 특검 공소장, 코미디" "저도 뭐 수사를 오래 했던 사람으로 이 공소장 범죄사실 보니까 이거 자체가 정말 코미디 같은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석열 씨가 한남동 관저에 들어앉아 경호처 직원들을 방패 세워 본인에 대한
    2025-12-28
  • 프로포폴 1천 회 놔주고 8억 번 의사 덜미...돈 대신 명품 가방 받은 의사도
    미용시술을 빙자해 환자에게 약 1천 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반복 투약한 의사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틸페니데이트(ADHD 치료제) 등을 불법 처방한 의사와 진찰 없이 이를 매수한 투약자들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28일 '2025년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범죄 단속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 '유명인 프로포폴 투약 사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이에 따른 2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작
    2025-12-28
  • 李대통령,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진영' 이혜훈 지명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이재명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신설하는 기관입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8일 이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로,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2025-12-28
  • "빨래 널던 모습이 마지막"...아파트 12층서 40대 추락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5분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아파트 1층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숨졌습니다. 소방은 A씨가 빨래를 널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사실 확인 뒤 사과하려다..." 쿠팡 김범석, 1달 만에 '지각 사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는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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