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월급 4천500만 원 받았다"...납치·고문에도 '캄보디아행 구인덫'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캄보디아행을 권유하는 구인 글이 청년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 동호회 커뮤니티의 구인 게시판에는 13일 오후 2시쯤 "최고의 고수익 일자리"라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일할 TM(텔레마케팅) 직원을 구한다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는 평균 월급이 1천500만∼3천만 원에 달하고, 지난달 한 직원은 월급 4천500만 원을 받았다며 "벌 수 있을 때 빠르게 벌고 내 인생을 되찾아야 한다"고 홍보했습니다
    2025-10-13
  • "日강제징용 삼자 변제 '가짜 인감' 의혹 밝혀야"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전범 기업을 대신해 일제 강제노역 피해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하는 과정에 '위조 인감'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지원 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3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 시절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재단이 제삼자 변제를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법원 공탁 서류에 법인 인감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재단은 2023년 7월 3일 제삼자 변제안을 거부해 오던 양금덕 할머니 등 강제동원 소
    2025-10-13
  • 박원석 "종북몰이 대신 혐중(嫌中)론이냐…극우의 주특기가 이방인 혐오"[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의료·선거·부동산에서 중국인 규제를 강화하는 이른바 '중국인 3대 쇼핑방지법' 당론 추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대 쇼핑방지법에 대해 "괴담과 혐오" "극우코드 맞춤형 법안"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K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선 13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국민의힘의 '중국인3대 쇼핑방지법' 추진의 배경과 쟁점을 짚어보았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 힘의 '중국인3대 쇼핑방지법' 추진과 관련 "세계적으로 보면 극우의 주특기가 이방인 혐
    2025-10-13
  • "캄보디아서 숨진 韓 대학생, 같은 대학 선배가 모집책 역할"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지 범죄조직과 연결된 국내 연계조직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내 연계조직은 '점조직' 형태로 활동해 수사망을 피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수사를 윗선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포통장 모집책 20대 홍모 씨의 윗선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홍씨가 속한 조직은 점조직 형태로 활동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2025-10-13
  • "강남시장이냐" 조국 비판에 오세훈 "시장 원리도 모르면서"...벌써부터 대권 싸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이 아닌 '강남시장'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시장 원리도 모르고 훈수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조 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남벨트 중심의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 정책은 집값을 자극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서울시민은 오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해 강남 집값을 폭등 수준으로 끌어올린 일을 기억하고 있다"며 "독선에 빠져 '제2의 토허제' 사태를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있길 바란다"고 경고
    2025-10-13
  • 박균택 의원 "폭탄 협박 구속 3%대, 솜방망이 처벌로는 불안 못 막아" [국정감사]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한 폭탄 협박이 잇따르는 가운데, 법 시행 6개월이 지나도록 구속률이 3%대에 그쳐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갑)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공중협박죄' 도입 이후 검찰에 접수된 59건 중 구속된 인원은 단 2명(3.3%)에 불과했습니다. 최근 백화점, 공연장, 초등학교 등 전국 곳곳에서 폭탄 테러 예고나 살상 협박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사제 폭탄이 실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2025-10-13
  • '제25회 국제꽃장식대회' 신안에서 화려한 개막 준비 마무리
    대한민국 K-플라워 예술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신안군에서 '제25회 국제꽃장식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꽃 예술 전문가들과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개최지 신안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아 '바다·섬·정원'을 주제로 더욱 다채롭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9월 한 달간 진행된 접수 결과, 총 68건의 작품이 출품될 예
    2025-10-13
  •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시정 관여 의혹'에 "지역 발전 위해 박박 기어 빌기라도 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예정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김건희 여사의 시정 관여 의혹과 관련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노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에 "내일(14일) 국회 문체위 증인으로 출석한다. 여수 조계원 의원이 증인 신청해서 간다"며 "여수MBC가 순천으로 이전 협약한 것에 대한 분풀이도 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조 의원을 향해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을 김건희 국정농단 사건으로 만들고 싶을 것이다. 한심하다"고 직격하며, "자치단체장이 (2023 순천만정원박람회 당시) 현직 대통령 부부가
    2025-10-13
  • 무안공항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지난해 엔진 부품 8차례 교체...결함 논란 확산 [국정감사]
    전라남도 무안공항에서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HL8088)가 사고 이전에 엔진 부품을 8차례 교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기종의 엔진은 이미 해외에서 '제조 결함' 판정을 받았던 동일 모델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이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무안 사고기 엔진 점검 내역'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차례 고장·손상·이상 메시지가 발생해 부품이 교체됐습니다. 이 중 8건이 지난해
    2025-10-13
  • 장성군, 국내 최대 '레몬 재배단지' 성과 본격화...고품질 생산 박차
    전남 장성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레몬 재배단지 조성 이후 고품질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2023년 전남도의 '맞춤형 미래전략소득작목 육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삼서면 일원에 3.9ha(헥타르) 규모 레몬단지를 조성했습니다. 특히 내재해형 시설하우스와 스마트팜, 에너지 절감형 난방시설 등 첨단 재배 기반을 구축해 지난해 첫 수확량 7톤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묘목 수형 관리 교육' 등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며 생산 효율과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 레몬이 국내산 레몬 재배의
    2025-10-13
  • 전라남도 내 보건지소 공보의 배치율 41.7%에 그쳐[국정감사]
    전남 도내 보건지소 절반 이상이 공중보건의사를 단 1명도 배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경기 부천갑) 의원이 13일 공개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남지역 보건지소 공보의 배치율은 41.7%인 90명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배치율 61.3%의 133명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9.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지침에 따라 공보의를 배치해야 하는 도내 보건지소 수는 지난해 217곳, 올해는 216곳입니다.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는 순회진
    2025-10-13
  •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폭력 수사의 비극" VS "특검 수사 흔들기"[박영환의 시사1번지]
    양평 공흥지구와 관련해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던 양평군청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특검팀이 결론을 정해 놓고 증언을 꿰맞추는 수사로 왜곡된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력 수사"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국회 분향소를 설치하고 단체로 조문을 할 계획이었으나 국회 사무처의 제지로 실패하자 재차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해당 공무원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에 끌어들여 특검 수사를 흔들려고 한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KBC 라디오 시사프로그
    2025-10-13
  • 무안·여수공항 관제사 충원율 30%대 불과 [국정감사]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을 비롯한 전남권 공항의 관제사가 전국에서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보당 윤종오(울산 북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공항별 관제사 현원 및 국토부 수립 인력산정 기준에 따른 인원' 자료에 따르면 무안관제탑의 경우 국토부 기준으로 20명의 관제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실제 근무하고 있는 현원은 7명에 불과해 충원율은 35%에 그쳤습니다. 여수공항의 경우 16명이 필요하지만 현원은 5명으로 충원율 31.2%로 전국에서 충원
    2025-10-13
  • 국힘, 국회에 양평군 공무원 분향소 설치...민주당 "고인 명복 빌며 정쟁 멈추라" 자제 촉구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다 숨진 경기도 양평군청 공무원 분향소 설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고인의 죽음을 정쟁화하며 모욕하지 말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고인의 죽음을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소재로 삼는 행태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잃은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고인의 자필 메모를 공개하고, 장
    2025-10-13
  • "월세 1만 원에 10년이나 살 수 있다고?"...전남 고흥 '만원주택' 조성
    월세 1만 원 '전남형 만원주택'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들어섭니다. 고흥군은 13일 고흥읍 성촌리 사업 부지에서 공영민 군수와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만원주택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도비 150억 원 등 사업비 모두 180억 원을 투입해 고흥군 성촌리 일원 3,242㎡ 부지에 조성됩니다. 13층 50세대로, 청년과 신혼부부 각각 26세대, 24세대씩입니다. 입주자는 월세 1만 원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공영민 군수는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귀농&midd
    2025-10-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