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 최고위원 김종민ㆍ조응천
제3지대 통합 신당이 원내대표에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최고위원에 김종민·조응천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사무총장은 김철근 전 국민의힘 대표 정무실장이, 정책위의장은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지난 9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이 합당을 결정한 뒤 사흘만에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겁니다. 개혁신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최고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지도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