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사이 광주지역에서 30명의 중*고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학업과 가정문:제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고등학생은 지난 2009년 14명, 2010년에는 6명, 그리고 지난해 10명 등 모두 3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중 상당 수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학교나 가정의 효:과적인 예:방 대:책이 시급합니다.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나주시 이창동 7통 주:민 15만 5천원, 신안군 임자면 진리마을 20만원, 구례군 간전면 수내마을 19만원, 금산마을 49만원, 나주시 이창동 3통 주:민 32만 7천원, 이창동 1통 30만원, 구례군 문척면 토금마을 조춘래씨 3만원, 토금경로당 10만원, 토금마을 주:민 44만원, 해남군 북평면 동촌리 주:민 44만 5천원, 구례군 산동면 삼성 남성경로당 5만원, 반곡경로당 7만원, 원

F1 조직위원회가 대:폭 축소됐습니다 정:원 60명에 3본부 7부 16개 팀이었던 F1조직위는 기획과 운:영본부를 통:합하는 등 35명 정:원에 2본부 4부 9개 팀으로 축소 개편됐습니다. 조직위는 평상 시에는 최:소 인력으로 운:영하다가, 대:회가 임박하면 인원을 보:강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하 5도... 내일 평년기온 회복) 오늘 아침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춥습니다. 내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3년 간 30명 자살...대책 시급) 최:근 3년간 광주 중*고생 30명이 자살했습니다.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F1, 논란 속 지역발전 견인 기대) 적자 논란 속에서도 F1대:회가 3회 째로 접어들면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됩니다. (여수산단 관로시설 불법 논란) 여수산:단 업체들의 원료와 제:품 관로시:설의 불법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

해남군이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첫째 아이 양육비를 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3백만원을 지급합니다. 또,둘째아이는 350만원, 셋째 600만원, 넷째 이상은 7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인데 이번 지원은 지난해까지 첫째 5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480만원, 넷째 이상 580만원보다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고흥군은 서민경제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위해 올 상반기에 예산의 60%를 조기집행 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총 예산 2천8백억원중 60%인 천7백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하고,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해 원활한 조기집행 지원과 추진 상황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목포,무안,신안의 통:합에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 주:목됩니다. 박 지사는 정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목포,무안,신안의 통:합이 손:해라고 생각하는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정부가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제시하고 특별한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제공해야 통:합 자치단체가 탄:생할 수 있다"며 정부 지원이 전제되면, 통:합 운:동에 앞장 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목포상의 신년 인사회에서도

여수 율촌 제2산업단지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갑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 제2산단 조성사업의 특수목적법인인 현대와 대우건설, 남광건설등이 참석한 가운데 율촌 제2산단 주식회사의 주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율촌 2산단은 여수 율촌면과 중흥동 일원 3,79㎢ 의 면적으로 2020년까지 총 7,585억원이 투입됩니다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가해 학생 2명이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교실과 복도 등에서 숨진 A군에게 43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하고 담배 심부름 등을 시킨 혐의로 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번 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가해학생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A군의 인터넷 기록 등을 토대로 폭력에 연루된 학생들이 더 있는 지 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이

한나라당 광주시당이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신년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오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 국립묘지 참배와 신년인사회를 갖고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총선과 대선 양대선거에서 당 지지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에앞서 한나라당 광주시도당은 오는 4.11 총선에서 광주전남 2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는 의지를 다진 바 있습니다.

무안군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이 내년 6월부터 무안읍을 중심으로 시작됩니다. 무안군은 목포도시가스와 협약을 맺고 이달말까지 배관설치를 완료해 무안읍 소재지 3천여가구에 도시가스를 우선 공급하고 국도 1호선 주변의 청계농공단지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공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림부가 J프로젝트 부동지구에 대한 농지조:성 사:업을 재:개하기로 해 전라남도와 사:업시:행사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부가 기업도시 주무 부처인 문광부와 농어촌공사 등에 부동지구 농지조:성 사:업 재:개를 통보했고, 조만간 이들 기관과 협의를 거쳐 농지 조:성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고, 사:업 시:행사는 법적 소송에 나서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 등을 사냥한 밀렵꾼들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 오후 무안군 현경면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큰 기러기 2마리를 비롯해 각종 야생동물들을 불법으로 밀렵한 혐의로 사냥꾼 2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차량과 사냥개까지 동원해 밀렵을 했던 것으로 비춰볼 때 불법 밀렵 행위가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유공자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관련 단체들을 공법단체로 통합하기 위한 관련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5.18 민주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은 518 민주유공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국가로부터 합당한 예우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제 18대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어젯밤부터 광주 전남지역에 7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에 밤이되고 기온까지 떨어지면 이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겨우내 앙상하던 나뭇가지는 솜이불을 뒤집어 썼습니다. 김기순 / 광주시 지산동 눈으로 뒤덮힌 학교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오늘 광주 전남지역에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