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위기 극복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가시화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만원주택 건립 대상지로 고흥과 보성, 진도, 신안 등 4곳을 선정해 각각 50호씩을 공급하고, 진도군이 군비로 10호를 추가해 모두 210호가 착공에 들어갑니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은 보증금 없이 월 만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오는 2035년까지 1000호가 공급됩니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