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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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중1 자유학년제 도입…우려도
    【 앵커멘트 】 지금 중1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실습이나 직업 체험을 하는 자유학기제를 적용받고 있는데요. 내년부턴 1년으로 늘어납니다.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반면 학력 저하등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과학실에 모여 열기구 실험을 하는 학생들.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자, 열기구가 점점 부풀어오르더니 두둥실 떠오릅니다. 자유학기제 수업 중 하나인 '과학스팀'입니다. ▶ 인터뷰 :
    2017-10-11
  • 대학 정원 줄인다더니..지방대만 감소
    【 앵커멘트 】 박근혜 정부가 실시한 대학정원감축 정책이 시행된지 3년째를 맞았습니다 . 지방 대학들은 정원이 급격하게 준 반면 서울 지역 대학은 입학생수가 오히려 늘었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 대학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2023학년도까지 전국의 대학정원을 16만명 감축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가뜩이나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대학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니다
    2017-10-10
  • 대학 정원 줄인다더니..지방대만 감소
    【 앵커멘트 】 박근혜 정부가 실시한 대학정원감축 정책이 시행된지 3년째를 맞았습니다 . 지방 대학들은 정원이 급격하게 준 반면 서울 지역 대학은 입학생수가 오히려 늘었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 대학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2023학년도까지 전국의 대학정원을 16만명 감축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가뜩이나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대학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니다
    2017-10-10
  • 대학 정원 줄인다더니..지방대만 감소
    【 앵커멘트 】 박근혜 정부가 실시한 대학정원감축 정책이 시행된지 3년째를 맞았습니다 . 지방 대학들은 정원이 급격하게 준 반면 서울 지역 대학은 입학생수가 오히려 늘었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 대학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2023학년도까지 전국의 대학정원을 16만명 감축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가뜩이나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대학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니다
    2017-10-10
  • '허위광고' 불법과외·학원, 매년 1천 건↑ 적발
    광주·전남 지역에서 불법으로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운영하다 적발된 건수가 해마다 천 건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의 개인과외교습자·학원들이 허위과대 광고나, 옥외가격표시 미부착 등 불법 행위를 해 적발된 건수는 4천 699건이었습니다. 하지만 10곳 중 7곳은 벌점부과나 시정명령 등 경징계에 그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0
  • 광주 취학 예정 아동 필수예방 접종률, 전국 최저
    광주 지역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필수 예방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광주 지역 취학예정 아동의 일본뇌염 등 필수예방 완전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84.9%였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 88.9%와 비슷한 수준인 88.8%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0
  • '허위광고' 불법과외·학원, 매년 1천 건↑ 적발
    광주·전남 지역에서 불법으로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운영하다 적발된 건수가 해마다 천 건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의 개인과외교습자·학원들이 허위과대 광고나, 옥외가격표시 미부착 등 불법 행위를 해 적발된 건수는 4천 699건이었습니다. 하지만 10곳 중 7곳은 벌점부과나 시정명령 등 경징계에 그쳤습니다.
    2017-10-10
  • 스스로 목숨 끊는 광주·전남 학생, 5년 간 62명
    광주·전남 지역에서 최근 5년 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이 6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 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은 모두 62명으로, 이 중 고등학생이 4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8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가정불화와 우울증, 성적비관 등이 원인이었습니다.
    2017-10-10
  • 스스로 목숨 끊는 광주·전남 학생, 5년 간 62명
    광주·전남 지역에서 최근 5년 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이 6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 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은 모두 62명으로, 이 중 고등학생이 4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8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가정불화와 우울증, 성적비관 등이 원인이었습니다.
    2017-10-10
  • 광주 충장로서 청소년 위한 거리상담 열려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얘기해보는'학교밖 청소년'길거리 상담행사가 광주 충장로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교육해바라기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백여 명을 대상으로 거리 상담을 벌였습니다. "광주교육, 변화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거리상담은 올해 말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7-10-08
  • 광주*전남 학업중단 고교생 '1천6백 명'
    지난해 광주*전남 고등학생 천6백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광주와 전남 고등학생은 각각 8백16명, 8백8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업 중단 이유로는 '학교 부적응' 등이 광주 전남 각각 전체의 10.9%와 18.8%로 가장 많았고, 해외 출국과 질병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7-10-08
  • 학생 수 감소에 학원가 '유령운영·폐원' 수두룩
    【 앵커멘트 】학생 수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학원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일부 과목을 특화하거나, 아예 업종을 변경하는가 하면, 간판만 걸어놓은 유령학원도 수두룩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44살 김 모 씨는 최근, 광주에서 10년 넘게 운영해 온 학원 문을 닫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차렸습니다. 학원 간판을 달곤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섭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학원 12년 운영 - "예전에는 그래도 한 7반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3~4반 밖에 없었어요 점점
    2017-09-28
  • 학생 수 감소에 학원가 '유령운영·폐원' 수두룩
    【 앵커멘트 】학생 수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학원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일부 과목을 특화하거나, 아예 업종을 변경하는가 하면, 간판만 걸어놓은 유령학원도 수두룩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44살 김 모 씨는 최근, 광주에서 10년 넘게 운영해 온 학원 문을 닫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차렸습니다. 학원 간판을 달곤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섭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학원 12년 운영 - "예전에는 그래도 한 7반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3~4반 밖에 없었어요 점점
    2017-09-28
  • 조선대 이사회, 교육부 상대 법적 대응 검토
    조선대 이사회가 임시이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교육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강현욱 조선대 이사회 이사장은 담화문을 발표하고 개방이사 구성이 무산된 이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던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임시이사를 파견하려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사회가 요구한 대학 혁신을 위한 구조개혁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강동완 총장과 대학 본부를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9-27
  • 조선대 이사회, 교육부 상대 법적 대응 검토
    조선대 이사회가 임시이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교육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강현욱 조선대 이사회 이사장은 담화문을 발표하고 개방이사 구성이 무산된 이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던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임시이사를 파견하려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사회가 요구한 대학 혁신을 위한 구조개혁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강동완 총장과 대학 본부를 비판했습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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