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필수 예방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광주 지역 취학예정 아동의 일본뇌염 등 필수예방 완전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84.9%였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 88.9%와 비슷한 수준인 88.8%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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