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고등학생 천6백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광주와 전남 고등학생은 각각 8백16명, 8백8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업 중단 이유로는 '학교 부적응' 등이 광주 전남 각각 전체의 10.9%와 18.8%로 가장 많았고, 해외 출국과 질병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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