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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ST, 세계 최초 뇌구조 모사 기술 개발 성공
    실제 뇌와 유사한 인공뇌 구조를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는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코코넛 섬유소를 활용한 인간의 뇌 구조 모사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뇌구조 모사 기술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질병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31
  • GIST, 세계 최초 뇌구조 모사 기술 개발 성공
    실제 뇌와 유사한 인공뇌 구조를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는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코코넛 섬유소를 활용한 인간의 뇌 구조 모사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뇌구조 모사 기술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질병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7-05-31
  • "수완지구 과밀학급, 갈수록 심각...대책 마련"
    광주 수완지구 초·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민종 의원은 시교육청의 수완지구 학생 수용 계획이 빗나가면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광주지역 전체 평균보다 많은 27.4명에서 31.4명 수준이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교육청은 학급 증축과 함께 수완2중 예정 부지에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6
  • 공무원에 수백만 원 금품 건넨 장학회 이사장 적발
    공무원에게 수백만 원의 금품을 건넨 장학회 이사장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동부교육청 소속 모 주무관의 집에 현금 3백만 원과 양주 1병 등 3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두고 간 광주 모 장학회 이사장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동부교육청은 최근 이 장학회에 2016년도 회계 결산자료를 요청했지만,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26
  • 소규모 학교 통·폐합 잠정 중단...반발 계속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청이 갈등을 빚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추진 가능성 등 불씨가 남아있는데다, 교육행정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는 비판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 일정입니다. 지난해 12월 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의 통·폐합이 예정돼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모든 과정이 1년 여 안에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
    2017-05-26
  • 2018학년도 호남권 대학 입시 설명회 열려
    2018학년도 호남권 대학의 입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광주시교육연수원에서 2018학년도 호남권 11개 대학 공동 입시 설명회를 열고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과 특성화 학과 등을 소개하고, 교육평론가 이범 씨를 초청해 '새 정부의 대입제도와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2017-05-26
  • "소규모 학교 통·폐합, 행정 편의주의"
    광주시교육청이 추진중인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대해 행정 편의주의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은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학습 환경이 바뀌면 가장 피해를 보는 건 학생들인데, 광주교육청은 행정 편의주의에 갇혀 강제전학만 생각하고 있다며 사고의 중심을 학생에게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장휘국 교육감은 학교의 지역적 편중화와 학생수 감소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지 못했다며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
    2017-05-26
  • 광주예술고 이전 사업 '탄력'...추경 예산 통과
    광주예술고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매입금 346억 원을 포함한 광주교육청의 2017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당초 교문위는 부지매입금이 너무 높게 책정돼 심의를 보류했지만, 부지매입 계약 기간이 오는 31일로 임박함에 따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부지 매입 승인을 받은 광주교육청은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활용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20
    2017-05-24
  • 광주예술고 이전 사업 '탄력'...추경 예산 통과
    제동이 걸렸던 광주예술고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매입금 346억 원을 포함한 광주교육청의 2017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당초 교문위는 부지매입금이 너무 높게 책정돼 심의를 보류했으나, 부지매입 계약기간이 오는 31일로 임박함에 따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부지 매입 승인을 받은 광주교육청은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활용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2020년 준공해 이
    2017-05-24
  • 학교 통·폐합 갈등 '해법 없나'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수가 적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2곳 씩에 대해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배정 등 교육청의 책임을 학생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해당 학교 학부모와 동문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교생이 54명인 이 초등학교는 내년이면 인근의 다른 학교로 통합됩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개교 110년의 역사가 뒤안길로 사라질 운명입니다.
    2017-05-23
  • 조선대 이사회 25일 개방이사 선임 예정
    이사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대가 오는 25일 개방이사를 선임합니다. 이사회 운영 방식을 두고 학내 구성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조선대 이사회는, 최근 교육부가 개방이사 후보자 6명을 통보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중 3명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는 대학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어, 마찰이 우려됩니다.
    2017-05-22
  • "중국 유학생 잡아라"..학부모 공략 나선 지역 대학
    【 앵커멘트 】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들이 중국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학부모 초청 행사를 갖는 등, 중국인 유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숫대야에 담긴 부모님의 발을 정성껏 씻는 유학생들. 부모 눈엔 못 본 사이 훌쩍 커버린 자녀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리잉팡 / 유학생 학부모 -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아이가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서 언어나 소
    2017-05-22
  • 조선대 이사회 25일 개방이사 선임 예정
    새 이사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대가 오는 25일 개방이사를 선임합니다. 이사회 운영 방식을 두고 학내 구성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조선대 이사회는 최근 교육부가 개방이사 후보자 6명을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 중 3명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는 대학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어 마찰이 우려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2
  •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초청 한국문화체험 행사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들을 초청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는 중국인 유학생 학부모 13명을 초청해 오늘부터 24일까지 캠퍼스 투어와 호남권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초청단은 유학생 자녀들이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2
  • 광주·전남 지역민 '올해의 책'..한강의 '흰'
    광주·전남 지역민이 선정한 '2017 한 책'으로 한강의 소설 '흰'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올 한 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읽을 '2017 한 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한강 작가의 '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연말까지 한강 작가 초청 톡 콘서트와 문학기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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