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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넥센과 2:2 트레이드…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KIA, 넥센과 2:2 트레이드…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2017-07-31
  • '카드 하나로 저렴한 남도여행' 남도패스 출시
    전라남도가 광주*전남을 찾는 여행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남도패스'를 출시합니다. 남도패스는 휴가철을 맞아 남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할인과 예약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 한국관광공사와 IBK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가맹점 백여개를 대상으로 8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7-07-30
  • KIA, 두산과 연장 접전 끝에 3:3 무승부
    기아가 두산과 12회까지 치열한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기아는 8회 초까지 3대 1로 앞섰지만 8회말,9회말 연달아 실점하면서 3대 3 동점으로 연장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전은 12회까지 이어졌지만, 타선이 상대 투수 이용찬에게 꽁꽁 묶이면서 결국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2017-07-29
  • 광주여대 양궁팀, 대통령기 양궁대회서 동메달
    광주여대 양궁팀이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정수라와 곽진영, 이소담, 정시우로 이뤄진 광주여대 양궁팀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대학부 3-4위 결정전에서 대구를 6대 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5일 싱글라운드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8
  • 광주여대 양궁팀, 대통령기 양궁대회서 동메달
    광주여대 양궁팀이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정수라와 곽진영, 이소담, 정시우로 이뤄진 광주여대 양궁팀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대학부 3-4위 결정전에서 대구를 6대 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5일 싱글라운드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2017-07-28
  •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광주시청 소속 3명 출전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김국영 등 광주시청 육상팀 소속 선수 3명이 출전합니다. 멀리뛰기 국내 1인자인 광주시청 소속 김덕현은 런던대회 기준기록 통과자를 포함해 세계 랭킹 32위까지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한 국제육상경기연맹 결정에 따라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습니다. 앞서 2017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7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국영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우승한 정혜림은 일찌감치 런던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2017-07-26
  • 광주시청 양궁팀, 한국新ㆍ세계新 '동시 경신'
    광주시청 양궁팀이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했습니다. 기보배와 이특영, 최민선, 김소연으로 구성된 광주시청 양궁팀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4,154점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여자 일반부뿐 아니라 광주체고도 여고부 단체 1위, 광주여대가 여대부 단체 2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 출전한 기보배가 50m에서 1위, 광주여대 곽진영이 3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5
  • KIA, 외야수 김다원 방출...웨이버공시 신청
    기아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기아는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권리를 포기하기 위한 공시, 이른바 웨이버공시를 KBO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한화에 입단 뒤 2010년 기아로 이적한 김다원은 지난 시즌 25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고 올해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5
  • 광주시청 양궁팀, 한국新ㆍ세계新 '동시 경신'
    광주시청 양궁팀이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했습니다. 기보배와 이특영, 최민선, 김소연으로 구성된 광주시청 양궁팀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4,154점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여자 일반부뿐 아니라 광주체고도 여고부 단체 1위, 광주여대가 여대부 단체 2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 출전한 기보배가 50m에서 1위, 광주여대 곽진영이 3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습니다.
    2017-07-25
  • KIA, 외야수 김다원 방출...웨이버공시 신청
    기아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기아는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권리를 포기하기 위한 공시, 이른바 웨이버공시를 KBO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한화에 입단 뒤 2010년 기아로 이적한 김다원은 지난 시즌 25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고 올해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17-07-25
  • '식어버린 방망이' KIA, 2위 NC와 4경기 차
    【 앵커멘트 】 독주를 이어가던 기아 타이거즈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주 경기를 2승 4패로 마감했습니다. 타선은 집중력 잃었고, 불펜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실점 하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09년 우승 당시 유니폼도 소용 없었습니다. 기아는 주말 3연전에서 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마운드는 건재했습니다. 양현종과 헥터는 원투펀치답게 6이닝을 각각 2실점과 3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2017-07-25
  • '식어버린 방망이' KIA, 2위 NC와 4경기 차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승 4패로 후반기를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롯데와의 3연 전에서는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으로 단 4득점에 그치며, 경기를 모두 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09년 우승 당시 유니폼도 소용 없었습니다. 기아는 주말 3연전에서 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마운드는 건재했습니다. 양현종과 헥터는 원투펀치답게 6이닝을 각각 2실점과 3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2017-07-24
  • 선동열 전 KIA 감독,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
    선동열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선 감독은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24세 이하 선수들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 전임 감독을 맡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1985년 기아 타이거즈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선 감독은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6차례나 이끌었고, 2005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시리즈 2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
    2017-07-24
  • 선동열 전 KIA 감독,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
    선동열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선 감독은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24세 이하 선수들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 전임 감독을 맡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1985년 기아 타이거즈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선 감독은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6차례나 이끌었고, 2005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시리즈 2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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