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KIA, 외국인 선수 3인방 앞세워 V11 도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전반기 보다는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헥터와 펫딘, 버나디나 등 외국인 선수들이 말 그대로 펄펄 날면서, 1위 수성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받아 쳤습니다. 버나디나의 타구, 넘어가면 사이클링 히트." 3루타와 발로 만들어 낸 2루타, 안타에 이어 홈런까지, 버나디나의 사이클링 히트는 올 시즌 리그 3번째이자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최촙니다.
20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