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오사카·다낭·방콕 등 3개 정기선 취항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삼아 취항 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 광주시, 전남도와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 3개 노선의 정기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대만 등의 노선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무안공항에는 현재 이번 제주공항의 신규 정기선 3개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6개 국제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