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불황으로 위기에 빠진 목포와 영암, 해남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장관회의에서 목포 영암 해남 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조선업을 포함한 산업 전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실직*퇴직자를 위한 고용안정 자금과 기업*소상공인 경영 자금 등이 정부 예산으로 지원되며 전남은 15개 사업에 걸쳐 6천 8백억 원을 정부에 건의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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