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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ㆍ귀촌, 하라는 건 지 말라는 건 지..
    【 앵커멘트 】 농어촌 육성과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ㆍ귀촌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농복합지역이나 신도시의 읍면 거주자는 행정 구역상 농촌이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서 은퇴 후 고향 진도로 귀농을 결심한 이종수 씨. 군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 씨가 거주했던 곳이 행정구역상 면 소재지로 농촌에 해당돼 귀농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인
    2018-02-21
  • '귀농*귀촌 밀면서' 정책은 엇박자
    【 앵커멘트 】 농어촌 육성과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농복합지역이나 신도시의 읍면 거주자는 행정 구역상 농촌이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서 은퇴 후 고향 진도로 귀농을 결심한 이종수 씨. 군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 씨가 거주했던 곳이 행정구역상 면 소재지로 농촌에 해당돼 귀농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인
    2018-02-21
  • 관급공사 '공사비 부풀리기' 대거 적발
    관급 공사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불필요한 공정으로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5억원 이상 관급 공사장과 민간 보조사업 등 17개 현장을 감사한 결과, 무면허 업체에 하도급을 주고 공사 비용을 부풀린 9곳을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사 관계자 3명을 고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치 처분을, 부풀린 14억 5천여 만원의 공사비는 감액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2018-02-21
  • 전남 아동들에 중국어 교육콘테츠 무료 제공
    전남의 아동들을 위해 중국어 교육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중한 언어문화교류센터로 설립된 주식회사 화한은 전남 아동들의 중국어 교육을 위해 1억 3백 만원 상당의 교재와 학습권 등의 교육콘텐츠를 기부했습니다. 기부받은 교육 자료는 전남의 20개 아동 양육시설과 30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천 5백여 명에게 제공될 계획입니다.
    2018-02-21
  • 광주 464명ㆍ전남 1,618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올해 2천 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1차에서 8,9급 431명, 2차에서 7급과 연구사, 고졸 출신 33명 등 464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4차례에 걸쳐 1,618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지난해와 비교해 531명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몹니다.
    2018-02-21
  •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오늘 취임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오늘(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임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 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90년부터 2004년 말까지 광주시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뒤 중앙부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 부시장은 광주시에 근무한 경험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중앙부처 네트워크가 있어 적임자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02-19
  •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20일 취임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내일(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임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 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90년부터 2004년 말까지 광주시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뒤 중앙부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 부시장은 광주시에 근무한 경험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중앙부처 네트워크가 있어 적임자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02-19
  •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20일 취임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내일(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임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 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90년부터 2004년 말까지 광주시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뒤 중앙부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 부시장은 광주시에 근무한 경험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중앙부처 네트워크가 있어 적임자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02-19
  •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 7월 출발
    시베리아를 횡단하며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전남 독서토론열차의 참가 학생 명단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까지 전남 독서토론열차의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20명 가운데 120명의 합격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4년 째를 맞는 전남 독서토론열차는 오는 7월 16박 17일의 일정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항일 역사와 러시아의 문화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2018-02-16
  • 전남도, 서민시책 대폭 확대..734억 투입
    전남도가 올해 서민시책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늘리기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개설 사업과 노인결핵 전수검진 지원 등 24개의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모두 70개의 서민시책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서민시책인 100원 택시 사업 등은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2018-02-16
  • 전남, 국가기관 유치 나선다
    전라남도가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을 위해 국가기관 유치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방으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 해양박물관과 체육인교육훈련센터 등 21개의 국가기관 유치에 나서기 위한 TF팀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21개의 국가기관이 전남에 들어오면 천 명 가까운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2-16
  • 그리운 고향길..섬 귀성도 시작
    【 앵커멘트 】 짧은 설 연휴이지만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도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달려와 또 바다를 건너야 하는 여정이지만 고향을 향한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이어서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짧은 설 연휴로 일찌감치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입니다. 차를 타고 이미 먼 길을 달려와 지칠 법도 하지만 그리운 가족 생각에 발걸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 인터뷰 : 김명일 / 귀성객 - "연
    2018-02-14
  • 전남 유통 소·돼지고기 '안전'
    설을 앞두고 도내에 유통되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22개 시*군 식육 포장 처리업소와 식육 판매업소에서 백 31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가공 기준과 성분 규격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산 소고기의 한우 둔갑 여부를 가리기 위한 유전자 검사에서도 모두 한우로 확인됐습니다.
    2018-02-14
  • '흑산공항 착공되나' 환경부에 재보완서 제출
    지난해 연말 착공이 무산됐던 흑산 공항 건설의 재심의 여부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개선이 요구됐던 조류 충돌 가능성과 철새 유인서식지 조성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거쳐 재보완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습니다. 보완서와 별개로 흑산공항은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로 다음달 열리는 심의에서 통과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8-02-13
  • 완도군, 북한 동포에게 김·미역 지원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의 긴장 완화에 따라 완도군이 중단됐던 대북지원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지역 45개 단체가 주도하는 북한 동포 사랑의 완도 김·미역 보내기 운동본부를 조직하고 모금 활동과 물품 협찬을 받아 북한에 해조류를 보낼 계획입니다. 완도군은 2006년 까지 3차례에 걸쳐 6억원 상당의 완도산 미역을 민간단체 주관으로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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