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월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전라남도가 오는 5월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을 위한 생계지원비를 지급합니다. 최근 제정한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30% 이하인 민주화운동 관련 가구에 월 13만원이 지급됩니다.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가운데 사망자와 행방불명자, 상이자, 해직자 등이 혜택을 받는데, 이달부터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