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진도에 200m 높이의 종합 레저용 타워가 들어섭니다.
세계적인 레저시설 시공업체인 프랑스 LST사는 진도 고군면 회동 관광단지 8만㎡ 부지에 3천만 달러 투자해 200m 높이의 레저형 타워를 조성해 바다를 가로 지르는짚와이어 등의 시설을 만들로 했습니다.
레저 타워사업은 프랑스 기업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들도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토지 매입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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