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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대중교통 없는 행정리 620곳
    전남지역 행정리 10곳 중 1곳이 대중교통 서비스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하욱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교통서비스' 연구 보고서에서 전남지역 행정리 6천7백 곳 중 대중교통이 없는 행정리는 158곳, 노선버스가 없는 행정리는 462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위원은 기존의 노선버스 운영 일변도에서 벗어나 거주민 수요에 맞는 수요 중심의 교통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2-22
  • 이 총리 광주전남 방문 계획 축소.. 승촌보만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의 내일(22) 광주전남 방문 계획이 충북 제천 화재 참사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내일 이낙연 총리의 광주전남 방문 일정 중 영암 이순신 장군 어록비와 해남 미황사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광주 승촌보만 방문해 보 개방에 따른 변화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리의 광주전남 방문 일정 축소는 제천 화재 참사에 따른 수습 등의 관련 업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2-22
  • 전남도 "대학 일부 혁신도시 이전 허용" 정부에 건의
    전남도가 대학의 일부를 혁신도시로 옮길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 규제개혁위원회는 최근 대학 설립 운영 규정 중에 대학의 일부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특례의 범위를 산업단지 뿐 아니라 혁신도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혁신도시에 대학이 일부 이전해 올 경우 대학은 캠퍼스 다변화를 통해 취업률을 개선할 수 있고 혁신도시는 활성화 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2017-12-22
  • 민관 공동 전남 인구정책위원회 출범
    전라남도가 민관 공동으로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인구 관련 부서 실국장과 분야별 전문가 등 57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각종 정책을 발굴, 시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총괄위원회를 비롯한 일자리청년 분과와 인구유입 분과, 결혼*출산*양육*보육 분과 등 4개 분과로 조직된 위원회는 주기적으로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7-12-22
  • 전남 소규모 마을 3천3백여 곳 인터넷 구축 완료
    전남 지역 작은 마을에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하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 kt 등과 함께 50세대 미만의 농어촌 3천34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 22만 9천여 명의 소규모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고 고화질 IPTV 시청과 인터넷 강의 수강, 전자 상거래 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2017-12-21
  • 광주 에너지밸리 지방산단 '첫 삽'
    광주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에너지밸리 지방산단이 착공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3천억 원을 들여 광주 남구 대촌동에 94만 4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에는, 차세대 전력에너지 산업과 융복합 소재 분야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매출 2조 원과 5천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12-21
  • 영암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종오리농장에서 분양받은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어제(20일) 새벽 영암군 시종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를 하던 중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농장 2곳 등 모두 3곳의 오리 7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0월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영암군 신북면의 종오리농장으로부터 오리를 분양받았습니다.
    2017-12-20
  • 영암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종오리농장에서 분양받은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새벽 영암군 시종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를 하던 중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농장 2곳 등 모두 3곳의 오리 7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0월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영암군 신북면의 종오리농장으로부터 오리를 분양받았습니다.
    2017-12-20
  • 전남 솔라시도 개발사업, '친환경 스마트시티'로 추진
    12년 동안 답보 상태였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개발사업이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계획을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영암과 해남 일대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사업을 추진해 온 서남해안 기업도시개발은 기존의 대규모 골프장 조성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태양광 발전과 스마트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등을 새 사업계획에 추가해 '친환경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이번 사업은 개발계획을 변경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됐지만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재원 마련
    2017-12-20
  • 전남 솔라시도 개발사업, '친환경 스마트시티'로 추진
    12년 동안 답보 상태였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개발사업이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계획을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영암과 해남 일대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사업을 추진해 온 서남해안 기업도시개발은 기존의 대규모 골프장 조성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태양광 발전과 스마트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등을 새 사업계획에 추가해 '친환경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이번 사업은 개발계획을 변경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됐지만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재원 마련
    2017-12-20
  • 전남 서남권 인구감소*고령화 '빨간불'
    【 앵커멘트 】 농어촌지역인 전남 서남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아나 교육을 이유로 여성들의 인구 유출이 심각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31살 워킹맘 박 모씨는 최근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의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교육이나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가 낫겠다고 생각해섭니다. ▶ 싱크 : 박 모씨 -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니까 교육 문제는 시골쪽이 여건이 안되니까 대
    2017-12-19
  • 전남 서남권 인구감소*고령화 '빨간불'
    【 앵커멘트 】 농어촌지역인 전남 서남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아나 교육을 이유로 여성들의 인구 유출이 심각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31살 워킹맘 박 모씨는 최근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의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교육이나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가 낫겠다고 생각해섭니다. ▶ 싱크 : 박 모씨 -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니까 교육 문제는 시골쪽이 여건이 안되니까 대
    2017-12-19
  •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맞춤형 인력 양성'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일자리 창출의 내실화를 위한 인력양성 구축에 나섭니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올해 마지막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따라 전남의 산업구조와 고용환경에 맞춘 특화된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맞춤형 인력양성 훈련의 우수 수료자와 참여기업 2곳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2017-12-19
  •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호응 85% "만족".. 내년 확대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마을 공동 급식을 시행한 마을 천여 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85%인 860여 명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내년에는 천2백6십여 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마을 공동 급식은 20명 이상이 희망하는 마을에 인건비와 부식비 등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7-12-19
  •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호응 85% "만족".. 내년 확대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마을 공동 급식을 시행한 마을 천여 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85%인 860여 명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내년에는 천2백6십여 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마을 공동 급식은 20명 이상이 희망하는 마을에 인건비와 부식비 등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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