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한센인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마리안느가 제2의 고향인 고흥 소록도를 다시 찾습니다.
마리안느는 오는 5월 소록도를 찾아
6월 개교 예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자원봉사학교를 둘러보는 등 한 달 가량 체류하며 한센인들과 지낼 예정입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활동과 자원봉사대상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체류 기간 명예 도민 수여식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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