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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중복발생 등 위험농가 동절기 사육 제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큰 동절기에 맞춰 일부 농장의 오리 사육이 제한됩니다. 전남도는 최근 3년 이내 2회 이상 발생 농가와 주변 500m 이내 농가 등 모두 27곳에 대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과 나주, 장흥 5개 시군으로 사육 제한 농가에 대해서는 넉달 동안 휴업 보상을 위해 과거 1년간 평균 사육 마리당 510원의 보상금을 지원합니다.
    2017-11-09
  • AI 중복발생 등 위험농가 동절기 사육 제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큰 동절기에 맞춰 일부 농장의 오리 사육이 제한됩니다. 전남도는 최근 3년 이내 2회 이상 발생 농가와 주변 500m 이내 농가 등 모두 27곳에 대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과 나주, 장흥 5개 시군으로 사육 제한 농가에 대해서는 넉달 동안 휴업 보상을 위해 과거 1년간 평균 사육 마리당 510원의 보상금을 지원합니다.
    2017-11-09
  • 전남 도로 포장률 87%, 전국에서 가장 낮아
    전남의 도로 포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민병흥 의원이 전남도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의 포장률은 8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90% 이하였으며 시, 군도까지 포함하면 79%로 더 떨어졌습니다. 민 의원은 전남의 SOC가 경기, 충청, 영남권보다 열악한 만큼 일률적으로 삭감된 내년도 SOC 예산을 국회 예산 심의에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1-09
  • 전남 도로 포장률 87%, 전국에서 가장 낮아
    전남의 도로 포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민병흥 의원이 전남도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의 포장률은 8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90% 이하였으며 시, 군도까지 포함하면 79%로 더 떨어졌습니다. 민 의원은 전남의 SOC가 경기, 충청, 영남권보다 열악한 만큼 일률적으로 삭감된 내년도 SOC 예산을 국회 예산 심의에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1-09
  • 수묵프레비엔날레 체험 프로그램 '호응'
    【 앵커멘트 】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수묵프레비엔날레가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수묵화를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아트마켓 부스입니다. 유명 수묵화가 100여 명의 원본 작품과 액자를 단돈 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관람객을 위한 작가들의 선물인 셈입니다. 1차에 이어 2차 판매에서도 시작 1시간 만에 작품들은 모두 동이 났습니다.
    2017-11-08
  • 수묵프레비엔날레 체험 프로그램 '호응'
    【 앵커멘트 】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수묵프레비엔날레가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수묵화를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아트마켓 부스입니다. 유명 수묵화가 100여 명의 원본 작품과 액자를 단돈 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관람객을 위한 작가들의 선물인 셈입니다. 1차에 이어 2차 판매에서도 시작 1시간 만에 작품들은 모두 동이 났습니다.
    2017-11-08
  • '쌀 대신 다른 작물' 생산조정제 확대.. 농가 반응은?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쌀 생산조정제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전남의 감축 목표는 만 ha인데 최근 쌀값 상승 등으로 비춰보면 만만치 않은 목표라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햅쌀 가격이 계속 상승세입니다. 지난 5일 80kg 한 가마 가격은 15만 2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9천 원에 비해 17.7%, 2만 2천 원이 올랐습니다. 오르긴 했지만 18만 원선까지는 올라야 한다는 농업계의 기대에는 크게 못치는 수준입니다. ▶
    2017-11-08
  • 전남도 내년 본예산 6조 7천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전남도가 내년 예산안을 6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2천89억 원과 친환경 농업 육성과 농림해양수산 예산 1조 978억 원 등 올해 본예산보다 3천773억 원 늘어난 6조 7천508억 원을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135억 원과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38억 원, 일자리 종합 플랫폼 구축비 10억 원 등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1-08
  • 무안군, 갯벌 낙지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추진
    무안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무안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이 깃든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와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올해 신안 독살 어업과 강진 손개불 어업 등이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1-08
  • 전남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여성 차별 여전
    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따라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3.2%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전남의 15개 출자*출연기관 중 고용률을 지키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성 연구 인력의 71.9%가 정규직인데 반해 여성 인력은 48.6%에 그치고 부서장 이상 임원 비율도 16.5%에 불과했습니다.
    2017-11-08
  • 전남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여성 차별 여전
    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따라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3.2%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전남의 15개 출자*출연기관 중 고용률을 지키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성 연구 인력의 71.9%가 정규직인데 반해 여성 인력은 48.6%에 그치고 부서장 이상 임원 비율도 16.5%에 불과했습니다.
    2017-11-08
  • 전남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여성 차별 여전
    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따라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3.2%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전남의 15개 출자*출연기관 중 고용률을 지키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성 연구 인력의 71.9%가 정규직인데 반해 여성 인력은 48.6%에 그치고 부서장 이상 임원 비율도 16.5%에 불과했습니다.
    2017-11-08
  • 무안군, 갯벌 낙지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추진
    무안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무안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이 깃든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와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올해 신안 독살 어업과 강진 손개불 어업 등이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7-11-08
  • 무안군, 갯벌 낙지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추진
    무안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무안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이 깃든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와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올해 신안 독살 어업과 강진 손개불 어업 등이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7-11-08
  • 전남도 내년 본예산 6조 7천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전남도가 내년 예산안을 6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2천89억 원과 친환경 농업 육성과 농림해양수산 예산 1조 978억 원 등 올해 본예산보다 3천773억 원 늘어난 6조 7천508억 원을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135억 원과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38억 원, 일자리 종합 플랫폼 구축비 10억 원 등입니다.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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