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맛 한 자리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 앵커멘트 】 지금부터는 오늘 개막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진만 갈대밭으로 떠나는 남도음식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남도음식큰잔치는 오염되지 않은 산과 바다, 들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맛깔스런 남도 음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축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강진만 갈대숲을 배경으로 22개 시군 대표 음 행렬이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담백하고 식감 좋은 신안의 민어찜, 대표 특산품인 매실을 곁들인 광양의 떡갈비. 튼실한 촌닭에 갖가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