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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관람객 발길 이어져
    개막 2주째를 맞은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에는 지금까지 국내외 관람객 만 8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전남도 국정감사를 마친 여야 국회의원들도 목포문화예술회관를 찾아 내년 첫 열리는 정식 비엔날레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7-10-24
  • '목포 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 촉구
    전남 서남해안 시장*군수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입을 모았습니다. 목포와 영암, 신안 등 서남해안 9개 시군 단체장들은 하반기 행정협의회를 열어 목포 신항의 거점 항만 육성과 물류 활성화를 위해 직선화 진입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과 대중국 교류협력, 서남권 해안도로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7-10-24
  • 전남도 F1 투자 대비 수익 미미.. "수익 창출 확대 노력"
    전남도의 F1 대회 관련 예산 투자에 비해 수익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남도가 F1 대회 개최를 위해 경주장 건설비와 개최권료 등으로 8천7백억 원을 지출했지만 대회 개최로 인한 적자는 천9백억 원에 달하고 대회 중단 이후 운영 수익도 4년 동안 18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10년 내에 지방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관광 등과 연계한 수익 창출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2017-10-24
  • 전남도 F1 투자 대비 수익 미미.. "수익 창출 확대 노력"
    전남도의 F1 대회 관련 예산 투자에 비해 수익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남도가 F1 대회 개최를 위해 경주장 건설비와 개최권료 등으로 8천7백억 원을 지출했지만 대회 개최로 인한 적자는 천9백억 원에 달하고 대회 중단 이후 운영 수익도 4년 동안 18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10년 내에 지방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관광 등과 연계한 수익 창출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2017-10-24
  • 쌀값 15만 원 회복... 10월 말 가격이 관건
    【 앵커멘트 】 산지 쌀값이 15만 원 선을 회복한데다 더디더라도 상승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규모 격리 조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농가가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한 쌀을 실은 차량들이 하나둘 미곡처리장으로 들어섭니다. 공공비축미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전남 시군 매입물량이 확정된 공공비축미의 본격적인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35만 톤의 25%에 해당
    2017-10-23
  • 쌀값 15만 원 회복... 10월 말 가격이 관건
    【 앵커멘트 】 산지 쌀값이 15만 원 선을 회복한데다 더디더라도 상승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규모 격리 조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농가가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한 쌀을 실은 차량들이 하나둘 미곡처리장으로 들어섭니다. 공공비축미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전남 시군 매입물량이 확정된 공공비축미의 본격적인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35만 톤의 25%에 해당
    2017-10-23
  • 전남도, 중국 9개 지방정부와 교류회의 개최
    사드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전라남도와 중국 지방정부가 교류에 적극 나섭니다 . 내일부터(24일) 나흘간 자치단체 최초로 전남에서 열리는 교류회의에는 중국 저장성과 장시성 등 9개 지방정부의 고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남과의 우호 교류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남도는 중국 관계자들 대상으로 농업박람회와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 등을 통해 전남의 농업과 관광에 대한 이해도도 넓힐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10-23
  • 해남 농수특산물 제주서 직거래 행사
    땅끝 해남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해남군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생산자단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농수특산물 특판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철을 앞두고 고춧가루 등 각종 김장재료를 판매하고 해남 배추를 이용한 김치담그기 체험과 시식회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
    2017-10-23
  • 강진군 SNS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강진군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강진군은 주민들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와 군청내 SNS 소통 공간을 마련해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정보 확산과 지역 홍보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10-23
  • 환경부 심의 지연 흑산공항 '찬반 갈등'
    환경부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이번에는 찬반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흑산공항 건설의 경제성 분석이 부풀려져 있는데다 환경 훼손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반면 전남도와 신안군은 섬 주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공항 건설이 시급하다며 함께 추진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차별없이 완공돼애 한다고 있습니다.
    2017-10-23
  • 흑산공항 건설, 환경 심의에 발목.. 연말 착공 빨간불
    【 앵커멘트 】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장시간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부가 5달 만에 국립공원위원회 구성을 또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올 연말 착공이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환경부는 지난 5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허가 논란이 불거지자 국립공원위원회의 민간위원수를 확대했습니다. 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지난해 말 환경 문제로 보류됐던 흑산공항 건설사업 심의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못하고
    2017-10-21
  • '남도의 맛 한 자리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 앵커멘트 】 지금부터는 오늘 개막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진만 갈대밭으로 떠나는 남도음식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남도음식큰잔치는 오염되지 않은 산과 바다, 들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맛깔스런 남도 음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축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강진만 갈대숲을 배경으로 22개 시군 대표 음 행렬이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담백하고 식감 좋은 신안의 민어찜, 대표 특산품인 매실을 곁들인 광양의 떡갈비. 튼실한 촌닭에 갖가
    2017-10-20
  • 가을 맞아 전남 대형 행사*축제 잇따라 개막
    가을을 맞아 전남의 대형 축제, 행사들이 오늘(20) 잇따라 개막합니다. 오늘(20)부터 사흘 동안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는 2017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장흥에서는 오늘부터 26일까지 2017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진행됩니다. 오늘부터 함평에서는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민속문화축제가 열리고 오는 26일부터는 나주에서 국제농업박람회가 각각 개최됩니다.
    2017-10-19
  • 전남도, 지역인재육성 위해 천4백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예산 천4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대학과 한전, 전남교육청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3개 영역, 56개 세부사업에 천4백30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구축사업과 ICT 융합 창업지원단 건립,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 등을 시행하고 대학과 기업을 엮어주는 취업 패키지 과정도 10개에서 13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0-19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농어촌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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