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프로 바둑기사 조훈현 국수의 업적을 기리는 바둑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에 건립된 기념관은 조 국수의 업적을 담은 전시물과 소장품 등을 담은 전시실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바둑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바둑기념관 개관을 시작으로 국제 규모의 대회 유치와 국립 바둑박물관 건립을 통해 영암을 세계적인 바둑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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