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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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명품백 썼나, 왜 못 내나..'다스는 누구꺼' 연상, '김건희빽'은 어디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건희 여사를 경호처 부속 건물로 출장 조사하러 간 검사들이 보안상 이유로 사전에 휴대폰을 제출하고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와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검사들이 여사를 소환한 게 아니라 여사가 검사들을 소환한 거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제 오늘 사이 KBS는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주고받은 카톡 전문을 단독 입수했다며 보도했고. 그런가 하면 조선일보는 김건희 여사가 검찰에서 최재영 목사가 동향이라며 어려서 여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면
    2024-07-23
  • 박균택, 마약사범 단속 강화 위한 관련법 발의
    박균택, 마약사범 단속 강화 위한 관련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마약사범 단속을 강화해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한 법
    2024-07-23
  • 박지원 "김건희, 처녀 때부터 산전수전..깜빡할 사람 썼겠나, 탄핵열차 발차 대기"[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에서 "명품백 반환을 지시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조사는 무슨 조사를 제대로 했겠냐"며 "조사를 했다는 걸 그걸 누가 믿겠냐"고 검찰 조사 자체에 대한 불신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는요 처녀 때부터 코바나콘텐츠 사업을 했고, 부동산 주가 조작에 능하신 분이에요. 이재는 아주 밝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깜빡할 사람을 쓸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강한 냉소를 쏟아냈습니다
    2024-07-23
  • 박지원 "尹, '동생' 한동훈 이원석 다 버려..김건희가 그리 중한가, 나라 꼴이 뭔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서울 종로구 창성동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1일 새벽 1시 20분까지 11시간 50분 동안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청사가 아닌 경호처 부속 건물에서 조사한 것을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서울중앙지검이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영부인 소환 조사 사실을 사전에 보고를 안 하고, 조사가 거의 끝날 무렵 보고해 검찰총장 패싱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2024-07-22
  • 박지원 "김건희 역시 세, 이원석 참 짠해..중전마마가 검사들 소환, 총장은 패싱"[여의도초대석]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사가 아닌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통령경호처 부속 청사에서 조사를 벌인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검찰 수사를 받은 게 아니라 검사를 대통령실로 불러가지고 도둑 수사를 받은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런 것만 보더라도 왜 반드시 특검이 필요한가 확실하게 보여주잖아요"라며 '도둑 수사'라고 비꼬았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김 여사를 조사한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사전 보고를 안 하고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조사가 거의
    2024-07-22
  • 정봉주 "尹 식사 제안 거절하면 불경, 배신자?..무슨 왕인가, 구태 작렬 탄핵"[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토론회에서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거절하고 진중권 작가와 밥을 같이 먹은 것을 강하게 성토한 것과 관련해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진짜 구태고 전근대적인 사고"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난타전을 넘어 자폭전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국민의힘 전대를 겨냥해 "막장이죠"라고 싸잡아 냉소하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민주당 문화에서는요, 대통령 아니라 대통령 할아비가 불러도 본인이 안 가고 싶으면 안
    2024-07-19
  • 조국 "내 딸내미가 파혼?..언론들 정상인가, 뭐만 올리면 난리 어이상실"[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은 딸 조민 씨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관련해 "기괴하고 해괴하다"며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한국 언론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희 딸아이가 공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물론 아니고 또 연예인도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이게 정상이냐"고 직격 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유튜브에 뭘 올렸다. 인스타그램에 뭘 올렸다고 그러면 그 하나 올린 거 가지고 기사가 수십 개가 난다"며 "그래서 이게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조 의원
    2024-07-18
  • 정봉주 "尹 애완견, 스끼다시, 배신자..원·나·한 비하 아냐, 참모습"[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난타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프레지던트 펫'(대통령의 애완견), 나경원 의원은 '있으나 마나 스끼다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배신자'라고 각각 냉소를 섞어 깎아내렸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대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데 그들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같이 촌평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취지는 알겠는데 표현이 나무 과한 것 아니냐, 비하 아니냐 이런 지적이나 비판
    2024-07-18
  • 정봉주 "천공 위에 봉도사, 한동훈 100% 尹 선제 탄핵..서로 목에 칼, 막장"[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후보자 간 난타전으로 전당대회, 전국당원대회가 아닌 분당대회가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정치권 안팎에서 공공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원외 인사로는 유일하게 8명이 겨루는 본선에 올라간 '봉도사' 정봉주 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과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봉주 전 의원: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페이스북 아이디도 '봉도사' 이렇게
    2024-07-17
  • 조국 "김건희, 명품백 반환 지시했다면 국고 횡령..자승자박, 보호할수록 꼬여"[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당일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에게 즉시 반환을 지시했지만 해당 행정관이 이를 깜빡했다는 것과 관련해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말 그랬다면 왜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를 하지 않고 지금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조국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그 말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실제 즉각 돌려주라고 했다면 김건희 씨에게 매우 유리한 발언인데 그랬다면 디올백 문제가 폭로되었을 때 바로 다음 날에 이런 해명이 나왔어야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2024-07-17
  • 조국 "한동훈-尹 부부, 거의 목숨 건 싸움..살벌, 서로 감옥 보내려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국혁신당이 오는 20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2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시즌 2를 시작합니다. 당대표엔 조국 의원이 단독 출마해 사실상 대표직 연임은 기정사실인데, '여의도초대석' 조국 의원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국 의원: 예.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실 보좌진들이 유튜브 채널 '내가 조국이다'를 개설했다고 하는데 뭐 어떤 채널인가요? 어떤 콘텐츠 올리시는 건가요? ▲조국 의원: 제가 7월 20일 전
    2024-07-16
  • 박지원 "이재명, 대통령 되려면 친명 파벌 해체해야..집권에 도움 안 돼"[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와 관련해 5선 박지원 의원은 친명 조직으로 분류되는 더민주혁신회의 등을 거론하며 "지금 현재 일부 이런 파벌이 조성되고 있는데"라며 "이러한 파벌은 해체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정 조직이나 강성 지지층이 전당대회를 너무 좌지우지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그런 우려를 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 6월 2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5선 중전 연석회의를 할 때 저
    2024-07-16
  • 박지원 "한동훈-尹, X파일 있어..김건희 부부 상당한 고통 겪을 것, 콩가루"[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14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전북 현역 이성윤 의원이 현역으로는 유일하게 컷오프됐고, 정봉주 전 의원은 원외 인사로는 유일하게 8명이 겨루는 본선에 올라갔습니다. 광주 재선 민형배 의원도 본선에 진출했는데, 번번이 고배를 마셔온 호남이 이번에 선출직 최고위원을 배출해 낼지도 관심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주말에
    2024-07-15
  • 이준석 "한동훈, 뒤에서 장예찬에 '나 까달라' 사주..던킨이 뭐라고, 당황스럽다"[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이준석 대응을 사주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준석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이 밖으로는 이준석에 대해서 대응 안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이준석 대응을 부탁했다는 것"이라며 "사실 되게 당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관련 논란에 대해 "그러니까 예전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던킨도너츠를 들고 출근했던 사진에 대해 논란이 있었을 때 그때 저는 '어디서 조언을 좀 받아서 이미지 메이킹에 이런 걸 좀 사용
    2024-07-12
  • 이준석 "김건희 댓글팀, 한동훈 여론팀 폭로..동지 맞나, 좀 충격적"[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가운데 "제가 댓글팀을 활용해 위원장님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 너무나 놀랍고 참담했다"는 내용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이 아무 근거도 없이 '김건희 댓글팀'을 의심했겠냐"며 "야당 입장에선 상당히 주목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래서 저는 이런 겁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 사인 간에 어떤 갈등이 있다고 해서 '너 댓글팀 써서 나 공격했지'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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