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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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이재명, 尹 차라리 없는 게..뭐가 문제? 별 걸 다 시비, 잘하면 되지"[여의도초대석]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대통령을 뽑았는데 지금 보니 차라리 없었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에 대한 여권의 비판과 논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할 수 있는 말 아니냐"며 여당 비판과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 왜 뭐가 대선을 부인해요. 대통령을 윤석열 대통령이라 하잖아요"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선 불복 비판 등 여러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 지난 2년간 살림이 좋아졌냐. 우리가 잘 살려고 안전해지려고 민주주의를 하려고
    2024-03-27
  • 김종민 "'조국펀드' 54분 만 200억, 그게 민심..부러워, 함께 尹·한동훈 커플 심판"[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4·10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 모금에서 54분 만에 200억 원을 모은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그게 이제 민심을 반영하는 거라고 본다"며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파란불꽃 펀드' 200억 원 모금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단호하고 선명한 심판에 대해 호응하는 민심들이 그렇게 강하다. 이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4-03-27
  • 박지원 "대파 들고 875원, 국민 기절초풍..'바보야' 할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심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기싸움과 설전, 공방은 갈수록 첨예하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선두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서도 여야는 비판과 지지, 연대와 경계, 조금씩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조
    2024-03-26
  • '尹 직권남용 고발' 차규근 "퇴임 뒤 반드시 수사..'불법 사찰' 예규, 죄책 무거워"[여의도초대석]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범위 밖 휴대폰 정보까지 통째로 복사해 대검 서버 디넷(D-NET)에 저장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오수·이원석 전·현 검찰총장 등을 직권남용 등 혐으로 공수처에 고발한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죄책이 가장 무겁다"며 "임기가 끝나면 반드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고발장 제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차규근 전 본부장은 2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형연 전 법제처장, 박은정 전 부장검사랑 같
    2024-03-26
  • 차규근 "'대파' 尹 2년 만에 나라 붕괴, 처참..살기 위해 정권 심판, 조국 9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엔 모두 38개 정당 253명의 후보가 등록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투표용지 길이만 51.7cm, 역대 최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비례정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차규근 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차규근입니다. △유재광
    2024-03-25
  • 차규근 "한동훈과 딸, 조국 딸처럼 수사받게 할 것..혐의 차고 넘쳐, 김건희도"[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공약한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한동훈 위원장과 딸에 대한 수사가 반드시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차규근 전 본부장은 오늘(2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고발 사주 사건 연루 의혹 그리고 그 따님의 입시 비리 관련된 의혹들 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에 관련돼서 또 어떤 혐의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똑같은 법의 잣대가 적용되는 것이 그것이 정의이고 상식이고 공정이기
    2024-03-25
  • 정동영 "尹, 선거로 뽑혔다고 다 아냐..국힘 100석 미만, 바로 다음 날 정권 종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꼭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돌아온 올드보이,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돌아온 올드보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는데 좀 그런가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듣기가 그렇게 아름다운 표현은 아닙니다만. △유재광 앵커: 1996년에 15대 총선에서 전주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하시고 16대 재선 하시고 그리고 민주당 소속으로 지금 전주에서 다시 나오시는 건 20년만 아니신가요? ▲정동영 전 장관:
    2024-03-20
  • 허은아 "냄비는 밟아야 제맛? 참 수준이..김어준도 그렇고 대한민국 정치 현실 슬퍼"[여의도초대석]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출처 불명의 나경원 전 의원 비하 홍보물에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그런 막말을 하지 않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라며 "이게 진짜로 슬픈 정치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허은아 전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런 막말들을 해야만 하는 정치가 슬픈 일이고 참 수준이 낮다"라며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나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저는 좀 그냥 계속 답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그러면서 "조국 대표를 봐도 그렇고 그리고 사실 민주당 같은
    2024-03-20
  • 정동영 "'이종섭 도피', 딱 닉슨 탄핵과 닮은 꼴..노무현은 말 한마디 했다고 탄핵"[여의도초대석]
    4·10 총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내며 5선 도전에 나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대사 임명과 호주 출국에 대해 "딱 닉슨 탄핵과 닮았다"며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권력은 왕조 권력과 다르다. 이건 선출된 권력이기 때문에 헌법과 법률에 의해 집행돼야 한다.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면 탄핵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 상태였다가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
    2024-03-20
  • 허은아 "尹 진짜 나빠, 조국당 지지..이게 진짜 옳은가, 엄마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 후보 명단을 두고 이른바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친윤 핵심 의원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공개 반발하는 등 여권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례 명단에 격노했다는 일부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진짜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은아 전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전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
    2024-03-19
  • 박지원 "영부인 실종, 5월 되면 尹-김건희 부부 울고 있을 것..한동훈은 그전에 가고"[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범죄자 연대'라고 싸잡아 비판하며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라며 야당 심판론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지난 2년간 우리 국민들 민생이 경제가 좋아졌습니까? 민주주의가 발전했습니까? 남북 관계가 좋아졌습니까? 외교가 파탄 났습니다"라며 "이러한 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국민들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
    2024-03-19
  • 박지원 "'이낙연 학습효과' 이재명, 박용진 죽이기?..그렇게 옹졸하지 않아, 아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박용진 의원과 경기도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공천 여부와 거취를 둘러싸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정세균 두 전 총리가 부딪히는 모양새까지 연출이 되고 있는데,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
    2024-03-18
  • 박지원 "총선 200석, '김건희 특검법' 다시..尹 거부권 무력화 해야, 민심 들끓어"[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다음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다시 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오는 4·10 총선에서 범민주 진영이 200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 이태원 특검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자고 하는 그러한 특검을 원하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다음 22대 국
    2024-03-18
  • 박주민 "이재명 편 안 들어서 경선 탈락?..다 잘할 땐 한두 문제만 틀려도 등수 쫙"[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고 친명 인사들이 본선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정권과 좀 더 선명한 싸움을 원한 결과 아닐까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박범계 당 중앙선관위위원장 말을 인용해 "여론조사를 해보면 당심하고 민심이 거의 같이 가더라"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를 5 대 5로 섞든 7 대 3으로 섞든, 심지어는 아예 일반 국민경선이라 그래서
    2024-03-14
  • '어이상실' 박주민 "尹, 본인 관련도 죄다 거부권?..아무리 대통령이어도, 말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총선 판에 다시 특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수사 피의자 신분으로 호주 대사로 출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다음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공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더욱 불을 붙이면서 여당 얼굴이 된 한동훈 장관을 동시에 겨냥하려는 다목적 포석으로 보이는데,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주민 의원과 함께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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