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중·러 자극할 필요없어" vs 김병민"다른 나라들은 문제 삼지 않아"[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의 예정에 없던 우크라이나 방문과 수해 피해 관련 "대통령이 서울에 와도 달라질 것이 없다"는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명이라고 하는 말이 국민들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김경만 의원은 22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국민맞수'에 출연해 "노무현 대통령은 '운명이다' 라는 저서에서 '대통령은 비가 와도 내 책임이고, 비가 오지 않아도 내 책임이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다' 라고 하면서 무한책임을 강조하셨다"며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의 '달라질 것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