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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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31 (토)
    1. 선거 전 마지막 주말..유세 총력전 2. '한국판 스페이스X' 고흥서 뜬다..시험장 준공 3. 전남도, CES 참가 지원.. "중소기업 신기술 알려"
    2025-05-31
  • 여수시, 잇단 비위에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
    공무원들의 잇단 비위로 행정 신뢰도가 추락한 여수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상황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갖고, 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 상향을 목표로 '청렴인식 강화'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내부통제 강화' 등 3개 전략, 35개 세부시책을 추진해 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여수시청 시설직 A팀장은 건설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고, B국장은 소제지구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025-05-31
  • '생태·문화·예술' 느낄 수 있는 인문축제 개최
    무등산의 생태와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인문축제'가 무등산 증심사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광주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는 책 읽기와 쉼을 통해 사유의 힘을 기르는 '숲멍 소풍'과 편백숲의 생물 종을 찾아 나서는 '생물종다양성 대탐사 프로그램', '인문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인문축제는 내일(1일)까지 계속됩니다.
    2025-05-31
  • 맑은 가운데 일교차 커..내일 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토요일인 오늘(3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신안 24도, 고흥 25도, 광주 29도 등 24~29도의 분포를 보여, 아침보다 최대 15도 이상 기온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6월의 첫날인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25도에서 최대 30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고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으니 외출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5-31
  • '불펜 부진' KIA, KT에 1:5 패배..2연패
    KIA 타이거즈가 불펜의 부진으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오늘(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로하스에게 솔로포를 내준 뒤 5회 만회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회 조상우와 이영준이 4실점 하며 1대 5로 졌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동안 1실점 하며 호투했지만, 시즌 첫승을 또 한 번 미루게 됐습니다.
    2025-05-31
  • 전남 중소기업, CES 참가로 도약의 전기 마련했다
    【 앵커멘트 】 해마다 미국에서 열리는 CES는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최첨단 기술 각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CES에 신기술을 개발하는 전남의 중소기업들이 전남도 지원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도약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창업한 지 9년째를 맞은 나주혁신도시 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업체입니다. 지난 1월 CES에 참가한 이 업체는 실감 영상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지역을 생생하게 구현한 AI 관광 안내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3개월 만에 일
    2025-05-31
  • "정부 주도서 민간으로" 중심축 옮기는 우주산업..고흥도 잰걸음
    【 앵커멘트 】 우주항공청이 올해를 '민간 주도의 재사용 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축이 민간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위성 5개를 탑재한 상업 발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종합시험장이 고흥에 조성돼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흥군 포두면에 조성된 이노스페이스 종합시험장입니다. 253억 원이 투입된 민간 주도의 발사체 시험장으로 25톤급 하이브리드 추진기관 연소시험시설과 단조립, 단인증 시험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이곳을 조
    2025-05-31
  • 전남도, 최고 투표율에 "주권자 책임 다한 도민에 감사"
    전라남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이자 전국 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도민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남도는 감사 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평일에 실시됐음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권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한 도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전남의 저력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민주주의 성지 전남을 이끌어가는 주권자의 의지를 마지막까지 힘껏 실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25-05-31
  • 호남 사전투표율 '최고'..'계엄 심판·차기 정권 기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결과 호남 지역에서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이틀 동안 실시한 이번 대선 사전투표 결과, 전남이 56.50%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전북 53.01%, 광주 52.1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심판'과 차기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가 영향을 미치면서 호남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 때보다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5-05-31
  • 대선 전 마지막 주말..각 정당 호남서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1대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내란 심판과 독재 심판, 사회대개혁 등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사흘 앞으로 다가온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말을 맞아 집중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내란 종식을 위한 열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윤석열·전광훈 공동 정부를 세우게 된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2025-05-31
  • 전남도, '순천 K-디즈니' 조성 추진
    전라남도가 순천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문화도시로 조성하는 'K-디즈니' 사업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사업비 390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순천 국가정원과 중앙동 등 원도심 일대에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와 웹툰창작기지, 콘텐츠 테마타운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역 관광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결합해 순천을 글로벌 K-콘텐츠 중심지로 변화시키려면 총 사업비 1조 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단계별 투자계획을 세워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5-05-3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30 (금)
    1. 사전투표 열기 '후끈'..전남 '전국 최고' 투표율 2. "대선 막판 총력전..마지막 주말 집중 유세" 3. "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TF 가동" 4. "병어 본격 조업..어획량 증가, 가격은 하락"
    2025-05-30
  • 영암서 전통방식 손 모내기 행사 개최
    한국인의 주식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암군 학산면 친환경 벼 직접화단지에서 진행된 손 모내기 행사는 직접 손으로 모를 심는 옛날 방식을 통해 한 톨의 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과 농업인들이 참여했습니다.
    2025-05-30
  • 광주경총,금요조찬 포럼“협업이 미래 경쟁력”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늘(3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제1687회 금요조찬 포럼을 열고,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윤 박사는 '협업으로 창조하라'는 주제로 초리스크 시대의 협업 전략과 기업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융복합 시대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광주경총은 이번 포럼이 회원 기업들의 협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05-30
  • 암투병 남편 살해한 50대 아내 징역 4년
    암에 걸린 남편과 처지를 비관해 생을 마감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50대 아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호남고속도로 동광산 나들목 주변에서 차량 운전석에 있던 남편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 아내 A씨에게 "죄책이 무겁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남편을 간호하며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 스스로 세상을 등지려 했으나 자식들에게 간병 부담을 지울 수 없어 충동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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