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3천 44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천 721만 원보다 3백만 원 가량 적고, 4천 381만 원으로 가장 많은 농가소득을 올린 제주와는 천만 원 가량 차이났습니다.
10년 전 소득과 비교하면 강원이 천 203만 원 올라 가장 증가 폭이 컸고, 전남 643만 원, 전북은 609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