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했다 적발된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민홍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해 적발된 건수가 광주에서만 70건으로 지난해 67건을 이미 넘어섰으며, 유형별로는 다운계약서 작성이 전체의 45%인 3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올해 상반기에만 112건이 적발돼 지난해 보다 15%가량 늘었는데, 이는 국토부와자치단체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적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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