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2019년은

작성 : 2019-01-01 05:38:48

【 앵커멘트 】
'황금 돼지해'를 맞으며 시청자 여러분도 올 한 해 각오와 다짐을 하셨을 텐데요.

2019년의 바람, 광주전남 시도민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김덕용/여수시 어민
못 잡으면 서민들은 못 살아나가잖아. 좀 많이 잡고 선주들도 좀 살게 해주고 우리들도 서민들도 살고 이래야 안 되겠소.

장귀영/강진군 농민
국민들의 마음이 모인 통일 트랙터가 북으로 올라가고 그래서 남북 간의 민간 교류가 활성화 되어서 통일 농업의 미래를 보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2019년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수/영암 조선업체 대표
새해에는 우리 조선업이 장기 불황의 침체에서 벗어나 물량도 늘고 고용도 늘어서 직원, 기업 모두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송윤성/광주 대학생
대학원을 진학을 해서 교수님들과의 환경, 관계 학생들 등등의 관계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하는 연구 논문이 별 탈 없이 잘 써졌으면 좋겠습니다.

양정학/광주 북부소방서 소방관
2019 기해년 대형 재난 없는 광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저희들도 시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과 지키고 보다 안전한 광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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