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알고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31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흉기를 휘둘러 72살 안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70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안 씨와 다투다 홧김에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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