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 지역 아파트 신규 입주물량이 1만 4천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입주 예정 아파트는 28개 단지는 1만 3천898세대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최근 5년 평균 입주물량에 비해 23%나 많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됐던 '우산동 중흥S-클래스센트럴'이 입주하는 광산구가 4,800여 세대로 가장 많았고, 북구가 4,200여 세대, 동구가 2,800여 세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