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민 70%가 한전공대 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부영골프장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부영골프장 용도지역 변경 반대 시민운동본부가 주민 588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73.2%가 대규모 아파트를 짓기 위해 현재의 자연녹지 지역을 용도 변경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답했습니다.
나주시와 부영주택은 37만 여㎡에 달하는 부영골프장 잔여 부지에 아파트 5,000여 세대를 짓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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