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쌀값과 수급안정을 위한 2021년 산 쌀 26만 톤의 2차 시장격리를 촉구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쌀 소비량 감소와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 불균형 등으로 인해 최근 80kg 기준 산지 쌀값이 19만 6,840원으로 18개월 만에 20만 원대가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배면적 증가와 논 농업 기계화, 재배기술 발달로 쌀 공급과잉 구조가 심화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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