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12개 임대단지 입주민 일자리 및 복지상담 서비스
총 4만 7,542건 상담, 472명에게 복지·교육서비스 지원
총 4만 7,542건 상담, 472명에게 복지·교육서비스 지원
LH는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으로 입주민 2,355명이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LH에 따르면 수도권과 광역시 소재 212개 임대단지 입주민 중 취업을 희망하는 8,887명에게 맞춤형 취업·교육·복지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2,355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습니다.
또, 472명에게는 취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했습니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직업훈련 연계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일자리 찾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LH는 올해에도 보다 많은 입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입주민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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