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예금은행 대출금리가 연 5.17%로 전월대비 0.07%p 상승했습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81%로 전월대비 0.16%p 올라 금리차는(1.36%p) 전월대비 0.09%p 축소됐습니다.
또, 신규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4.35%로 전월대비 0.04%p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3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2023년 9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81%로 전월대비 0.16%p 상승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대비 0.07%p 상승했습니다.
또, 9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8%로 전월말대비 0.01%p 상승했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2023년 9월중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81%로 전월대비 0.16%p 상승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대비 0.07%p 상승했습니다.
저축성수신금리 가운데 순수저축성예금은 0.15%p 상승, 시장형금융상품은 0.17%p 상승했습니다.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은 5.27%로 0.06%p 상승, 가계대출은 4.90%로 0.07%p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 대출은 4.35%로 전월대비 0.04%p 상승, 지난 3월(4.40%)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36%p로 전월대비 0.09%p 축소됐습니다.
9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8%로 전월말대비 0.01%p 상승, 총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49%p로 전월대비 0.01%p 축소됐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예금금리는 0.06%p 상승했고, 대출금리는 0.58%p 하락했습니다.
신용협동조합은 예금금리는 0.06%p 상승, 대출금리는 0.05%p 상승했습니다.
농수축협 상호금융은 예금금리 0.05%p 상승, 대출금리 0.01%p 상승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예금금리 0.04%p 상승, 대출금리 0.12%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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