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창릉 40.1대 1, 서울마곡 30.7대 1
전체 4,700호 공급, 9만 3천 명 접수
신청자 75% 20~30대
전체 4,700호 공급, 9만 3천 명 접수
신청자 75% 20~30대
국토교통부는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700호의 '뉴홈' 4차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9만 3천 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서울 위례 59㎡ 일반공급 159.8대 1, 서울 대방 84㎡ 일반공급이 76.2대 1, 서울 마곡 59㎡ 일반공급이 66.5대 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4.8대 1, 선택형 9.2대 1, 일반형 26.2대 1을 기록하면서,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 호를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난 세 차례 사전청약에 이어 4차에도 20~30대가 신청자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첨자는 서울 위례, 서울 마곡의 경우 오는 31일, 서울 대방은 3월 13일, 남양주 왕숙2·고양 창릉·수원 당수2는 3월 20일, 부천 대장·고양 창릉(선택)·화성 동탄2는 3월 22일 발표됩니다.
또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소득·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하여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뉴홈 #4차사전청약 #서울위례 #고양창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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