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소폭 확대됐지만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의 약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전주에 비해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자치구 중에서는 '봉선동'이 있는 남구가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넷째 주(2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6% 올랐습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커졌습니다.
하지만 강남3구와 용산구의 약세는 5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남구(-0.17%)는 전주 대비 내림폭을 0.04%포인트 키웠고, 용산구(-0.10%)도 하락률이 0.02%포인트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다주택자들과 향후 보유세 개편 가능성을 고려한 고가 1주택자들의 절세용 급매물이 계속 나온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수도권(0.00%)은 전주에 이어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울산(0.14%), 전북(0.09%), 경기(0.06%), 경남(0.05%) 등은 상승한 반면 광주(-0.05%), 충남(-0.04%), 대구(-0.04%), 제주(-0.03%) 등은 하락했습니다.
부산(0.00%)과 대전(0.00%), 강원(0.00%)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광주는 -0.03%에서 -0.05%로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자치구별로 남구(-0.19%)는 월산·행암동 위주로, 광산구(-0.08%)는 월계·우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떨어졌습니다.
또 동구(-0.04%)는 용산·계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고, 서구도 0.01%가 내렸습니다. 북구(0.00%)만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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