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수업 보조교재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활용 등에 대한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광주 1곳을 포함해 모두 83개 중·고교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국정 교과서 폐기를 요구해왔던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파악해 보조용재 용도와 신청 권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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