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62만대 증산 좌초 위기

작성 : 2012-03-11 19:45:12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규모를 62만 대로

증산하려는 계획이 좌초 위기에 빠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올해 말까지 62만대로 증산하기 위해서는

지난 1월부터 1 * 2공장 증축과

라인 공사가 진행돼야 하지만,

노사간의 협상이 지지부진 하면서

측량과 지질 검사만 진행된 상탭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기존 노조와 현 노조 사이에 촉발된

노노 갈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증설에 따른 인력 채용

계획안 등을 사측이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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