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고위직 인사가 대구*경북 출신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지방청장 이상 간부 8명
가운데 대구*경북이 6명에 이르고,
2급 이상 34명 중에서도
대구 경북이 14명으로 41%에 달하지만,
호남은 6명으로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수치는 참여정부가 끝난 시점인
2007년 국세청에서 2급 이상이
호남 24%, 대구 * 경북이
17%였던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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