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전라남도가 발주한 턴키방식입찰에서 수백억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21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도와 산하기관이 박준영 지사
재임 기간 18건의 턴키공사의 평균낙찰률이 89.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며 2010년 이후 전국 지자체의 평균낙찰률 88.1%를 적용할 경우 266억원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참여자치21이
제시한 수치는 아무런 근거없이 자의적으로 분석됐으며 전남의 턴키공사 평균 낙찰률 89.6%는 전국 평균치보다 2.6% 낮아 오히려 461억 원을 절감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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