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 학교의 급식기구 계약에서
지나치게 수의계약 비율이 높고 특정업체에 쏠려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소영 의원은
도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학교 급식기구 구입실태를
분석한 결과 222건 중 199건이
수의계약됐고 수의계약의 40%를 특정업체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교육청과 학교는
물품구매선정위원회를 소집하지 않고
업체를 선정했고 선정위원 과반 수가
교육청 직원 등 교육공무원으로 파악돼
특혜의혹이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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