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교육감, 검찰 양 측 대법원 상고

작성 : 2014-02-18 20:50:50

횡령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직위유지형을 선고받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광주고검도 최근 정치자금법 무죄와
업무상 횡령죄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장 교육감과 검찰 모두 상고하면서
직위유지에 영향을 미칠 정치자금법 부분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어떤 판결을
내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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