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사업인 영암 삼호지구 간척지 양도·양수가 끝나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골프장 81개홀과
스포츠*레저단지가 들어설 삼호지구의
개발사업 시행사가 매립면허를 받은
843만㎡의 간척지 등에 대해
농어촌공사로부터 3.3㎡당 3만2천 원선에 매입을 끝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해당 부지를 놓고 소유자인
농어촌공사와 시행사들이 감정평가의 적용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여 왔으나
지난해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으로
개발 이전인 간척농지 가격으로 평가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고 땅 문제해결로 올 상반기 중 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09:32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女..용의자 전남편도 사망
2025-02-03 07:45
법원 "산재 치료 중 패혈증 사망도 업무상 재해"
2025-02-03 07:27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회계부정' 오늘 항소심 선고
2025-02-02 20:53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폭탄..내몰린 입주민들
2025-02-02 20:26
제주 어선 좌초, 실종 30대 외국인 선원 시신 발견..'3명 사망·1명 실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