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면서 보건당국이 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설사질환 원인체 검사 결과 세균성 병원체로 인한 검출률이 6월 10.9%에서 지난달에는 32.6%로 3배 높게 나타났고, 가장 많이 검출된 병원체인 병원성대장균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현상이 이어져 9월 추석까지는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칼이나 도마, 식기류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손씻기와 음식물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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