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서도 악취 소동 "가스 냄새 난다"
신고 빗발쳐…황화수소 추정
영광에서 가스 냄새로 추정되는 악취 신고가 잇따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오늘 새벽 4시 20분부터 오후 2시경까지 영광읍 모 연립주택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20여 건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가 집중된 연립주택 인근 하수도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 확인된 가운데 영광군은 일단 주변 하수도에서 검출된 황화수소가 악취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인근 화학물 취급 업체가 황화수소를 무단으로 버렸을 가능성에 대해 파악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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