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해 준 전 기간제 교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혀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전 기간제 교사 36살 김 모 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공개, 취업제한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자신이 근무하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7월에는 이 여학생의 사회 과목 서술형 답안지를 임의로 고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