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학령인구 감소로 전남 지역에서 31개 학교가 신입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관내 초등학교 4곳과 분교 2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의 새학기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생이 단 한 명 뿐인 학교도 16곳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도교육청은 거문초등학교 덕촌분교와 서도분교 등 4곳을 폐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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