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9일) 낮 2시쯤 광주시 비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수업 중이던 어린이 65명이 대피하고, 출동한 119 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는 광주 신안동의 한 페인트가게에서 불이 나 근처 상인들과 시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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