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 발원지인 광주일고 교정에 친인 인사 기념비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는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지역 유력자 69명 가운데 1명인 지정선의 이름이 새겨진 전형적인 일제 충혼탑 형태의 장학 기적비가 광주일고 교문 바로 안쪽에 세워져있다며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광주일고는 친일 인사로 분류된 작곡가 이흥렬이 만든 교가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