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잡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신안 해상에서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6) 오후 3시쯤 신안군 흑산면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베트남 선원 39살 A씨가 그물을 걷어 올리는 기계에 몸이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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